오천항쭈꾸미낚시 사리물때도 잘 잡는 발키리 & 발칠이!!

낚시 인플루언서 밀루유떼 입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쭈꾸미낚시 시즌으로 많은 조사님들이 분주하게 준비하고 계시네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TEAM MJT카페 회원님들도 배 예약과 채비 준비로 활기가 넘치네요!!

이번 포스팅은 저희 카페 협력 선단인 오천루어스쿨 발키리호 & 발키리7호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저와 오래전 부터 인연이 되어 오천항에서 출조를 하게 되면 두 선단만을 출조 했었습니다. 발키리 오선장님과 발키리7 사와디캅 선장님과 정말 특별한 인연이 있고 지금은 저희 회원분들이 자주 애용하고 있지요.

올해 카페 정출로 개우럭을 만쿨한적도 있고 백조기 출조를 나가 많이들 잡으셨어요. 이젠 쭈꾸미 시즌이니 오천루어스쿨 두 선단 주꾸미 잡는 스킬에 대해서 설명드릴까 합니다.

밴드 조황 사진 이을 보면 보통 좋을 물때 좋은 조황을 올리는 게 보통인데 발키리와 발칠이는 사리 물 때에만 조황 사진을 찍어 게재합니다. 좋은 물때 많은 잡는 것은 물론 당연한 일이고 우리는 사리 물 때에도 더 잘 잡는다??라는 자신감의 표현이겠지요!!

다년간 출조를 했었고 제가 직접 경험해 본 결과 정말 물때 상관없이 우수한 조항을 올렸습니다. 베테랑 선장님들의 포인트 찾는 실력은 두말할 것도 없고, 조사님들과 항상 소통하고 협력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날그날 날씨와 두족류의 활성도에 따라 비밀 포인트로 이동해 좋은 조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21년도 사진인데 주꾸미 마릿수는 물론 사이즈까지 준수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천항 포인트는 9월 초부터 갑오징어가 함께 낚이기 때문에 하단에 애자와 함께 에기를 꼭 체결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애자는 형광색이 가장 축광이 좋아 수심과 상관없이 반응이 좋고 에기는 다양한 색상을 준비해 주시는 게 마릿수 향상에 도움이 되며 고추장 색과 레이저 계열은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크림베이트에서 새롭게 출시된 박대리C에기외 델리온 멸치액 유인제 에기가 굉장히 핫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늦은 11월부터 12월까지도 발키리 & 발칠이는 대왕쭈 포인트로 이동해 쭈갑사냥을 하며 시즌 후반에 잡히는 대왕쭈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하니 22년도 대왕쭈 시즌까지 경험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작년 갑오징어 낚시에 핫했던 삼봉 요즈리가 올해도 좋은 반응을 보여줄지 아니면 새롭게 출시된 국산 에기들이 저력을 보여줄지 매우 궁금합니다.

신발짝 갑오징어는 회로 먹어도 정말 좋고 통찜을 해서 드시면 먹물과 내장을 섞어 풍미가 더해지는 돼요 삶을 때부터 고소한 냄새가 자극적으로 느껴지며 맛 또한 매우 일품입니다.

갑오징어낚시는 단차를 주어 다운샷 채비처럼 운영을 하는데 가끔 공격적인 갑오징어의 입질이 강하게 느껴질 때는 이카 펀치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습니다. 10월 이후부터는 큰 주꾸미와 함게 신발짝 사이즈 갑오징어를 잡을 수 있으니 아직 출조 확정을 못 하신 분들은 서둘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오천루어스쿨 발키리 & 발칠이 현재 쭈꾸미 출조 예약 중이며, 좋은 물때 주말 자리는 마감인 경우가 많으니 지금이라도 서둘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저도 평일 출조 자리 몇 자리 예약해 뒀는데 아주 기대가 큽니다.

오천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NO1 발키리, 발칠이호로 22년 두족류 낚시 신나게 즐기고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관련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문의 주시고 MJT카페 동출 및 정출 진행하고 있으니 낚시 카페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방문해서 즐거운 낚시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21년 오천루어스쿨 쭈꾸미낚시 조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