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중에서 절정의 골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감바오사카 소속 황의조입니다. 현재 6경기 연속골에 힘입어 절정의 골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7경기 연속골 도전을 남겨두고 있는데 어렵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황의조 선수는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본인 능력을 발휘해 골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격수입니다. 오랜시간 손흥민 선수가 대표팀 공격을 이끌었다면 이제는 황의조 선수의 등장으로 한결 부담을 덜고 공격진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J리그 1부 잔류에 성공 한 감바오사카는 남은경기에서도 부담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황의조 선수도 강등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마음껏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