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루유떼 생활낚시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강화 빙어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빙어낚시는 잘 안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막상 낚시를 해보니 어린아이들도 빙어를 잡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빙어낚시채비는 빙어바늘과 빙어찌만 있으면 됩니다. 빙어미끼는 구더기입니다. 빙어바늘 6개에 줄줄이 구더기를 끼우고 얼음속 밑으로 내리면 얼마지나지 않아 빙어입질이 옵니다. 빙어낚시피딩타임은 새벽과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입니다. 직접잡은 빙어를 튀김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먹는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빙어낚시터는 양평, 청평, 가평, 평창, 강화도등 많은 곳에서 2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강화도 빙어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겨울에는 얼음낚시가 매력있습니다. 특히 얼음구덩이 파고 찌맛 보는재미가 쏠쏠합니다. 빙어낚시채비는 특별한 것이 없기때문에 작은 루어대와 릴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빙어낚시터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강화도 빙어낚시터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빙어낚시피딩타임은 새벽 또는 밤에 입질이 활발합니다. 빙어는 야행성 어종입니다. 그래서 낮보다는 밤이 유리합니다. 빙어미끼는 보통 구더기를 사용합니다. 양식이라서 깨끗합니다. 당분간 빙어낚시를 즐기면서 봄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