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e3 몬스터헌터 월드부터 스파이더맨까지 화려하다

소니 e3 게임쇼는 시작부터 화려합니다.기대했었던 라오어 파트2 영상은 없었지만 그자리를 몬스터헌터 월드와 스파이더맨이 대신했습니다.

영화인지 게임인지 구별이 안갈정도로 트레일러 영상과 인게임화면이 동일한 스파이더맨입니다. 본격적으로 마블 어벤져스에도 합류를 했기 때문에 ps4 스파이더맨 게임에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혀 예상치못했던 작품입니다. 드디어 캡콤이 신작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몬스터헌터 시리즈 최신작품 몬스터헌터 월드입니다.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는 그래픽이지만, 전통적으로 비쥬얼로 승부를 보는 작품이기 보다는 성취감과 타격감이 좋기 때문에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소니 E3에는 이외에도 완다의거상 리마스터와 언더테일, 트로피코6, 갓 오브 워, 언차티드 잃어버린유산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발표되었습니다.